레이스플랜

1. 출입검사하느라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2. 주차할곳이 부족하여 멀리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3. 가족과 함께 갔었는데 6000천원 짜리쿠폰으로

혼자 밥먹고 가족은 돈을 내야했습니다.그냥 간단한

먹거리로 모두 식사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 새로운 코스...예전코스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5. 대회장이 멀어서 힘들었습니다.차라리 고석정이 더 낳은것 같아요.

6. 대회끝나고 주변에 가족과 놀만한곳이 없습니다.고석정이였으면...아쉬움이 남네요.

7. 참가자들이 늦어서 기다리는건 이해합니다.군부대 출입검사때문에 길이 막혀서...하지만 약속은 지키셔야죠~일부러 시간 맞추어서 새벽에 올라왔는데 출발시간 지연...

국제대회 라는 명칭이 참...아깝습니다.

8. 아직 풀코스 완주자들이 들어오지 못했는데 경품추첨이라...

차라리 다음대회때는 5키로 뛰는게 낳겠네요~경품 추첨은 출발하기전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9. 급수대 물이 미지근~ 고무다라에 얼음하나 큰거 넣으셨으면 시원한물을 마셨을텐데...

10. 마지막으로 선두주자 앞에 시간을 알리는 전광판 자동차가 없네요~코스가 협소하여 자동차가 갈수없는거는 이해합니다.그래도 선두주자 앞에 오토바이나 자전거라도 붙여주셔야죠~처음에는 오토바이가 있었으나 나중에는 선수들 혼자서 뛰고있네요~

국제 마라톤 대회...외국인만 참가하면 국제대회인듯 싶습니다.

제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적어봤는데 틀린부분도 있을듯 합니다.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철원 DMZ 국제마라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참...예전에는 여명 808음료수도 줬는데 이번에는...

간식이 좀 부족했습니다.